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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39

2022년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및 지급일 저소득 가구의 근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근로장려금.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2년 정기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근로장려금 신청 자격 및 방법 그리고 지급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청자격 및 지급액 국세청 홈텍스에서 제공하는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요건에 의하면 2021년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인 자로 단독가구 기준 연간 총소득금액 2200만 원 미만, 홑벌이 가구 3200만 원 미만, 맞벌이 가구 3800만 원 미만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근로장려금 지급액은 총급여액 등에 의해 산정되는데 단독가구 기준 총 급여액 400~900만 원 구간은 최대 금액 150만 원, 홑벌이 가구 기준 총 급여액 700~1400만.. 2022. 4. 29.
태국 12월 22일부터 무격리 입국 중단 21일 태국 정부는 무격리 입국 프로그램인 테스트 앤 고(Test & Go)와 푸껫 샌드박스를 제외한 샌드박스 프로그램의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 등록을 22일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4일까지 무격리 입국 프로그램 철회 태국의 코로나 19 상황 관리센터(CCSA)는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을 이유로 12월 22일부터 무격리 입국 프로그램을 철회하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도 태국 정부가 지정한 장소에서 7일에서 10일간 격리를 다시 해야 한다.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둘러싼 두려움 등 여러 요소에 근거한 결정"이라 말하며 무격리 입국 프로그램인 '테스트 앤 고(Test & Go).. 2021. 12. 23.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선대위원장 사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21일 오후 4시 국회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직과 홍보미디어총괄본부장 등 선대위에서 맡은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선대위 모든 직책 사퇴, 당 대표직 유지 21일 열린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선대위 내에서의 모든 직책을 내려 놓겠다."라고 말했다. 다만 "당대표로서 해야 할 당부는 성실하게 하겠다. 당 관련 사무에 있어서 후보가 요청하는 사안이 있다면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신과 갈등을 빚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을 겨냥, "선대위 구성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시를 따를 필요가 없다고 한다면 선대위 존재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것"이라며 "거기에 더해 이를 바로잡는 적극적인 행위가 없고, 오히려 여유가 없어서 당 대표를 조롱.. 2021. 12. 21.
모더나·화이자 백신만 '오미크론' 예방 가능 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개발된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제외한 백신들이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을 막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리보핵산(mRNA) 백신을 제외, 나머지 백신 '오미크론' 막지 못해 19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리보핵산(mRNA) 백신을 제외한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을 포함, 중국의 시노백,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V 등의 백신들이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을 막지 못한다는 예비 연구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에서 진행된 예비 효과 연구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백신 접종 6개월이 지나면 코로나 19 변이 '오미크론'을 전혀 막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백신 접종자 90%가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프리.. 2021. 12. 20.
국내에도 '오미크론' 부스터샷 뚫렸다. 3차접종 완료 4명 감염확인 국내에도 3차 접종 완료자 중 코로나 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돌파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다. 중앙방역책본부는 19일 코로나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을 완료한 4명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차 접종(부스터샷) '델타 변이' 93~94% '오미크론' 71~76% 바이러스 방어 효과 해외의 사례와 동일하게 3차 백신 접종(부스터샷) 이후에도 '오미크론' 감염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국내에서도 확인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 중 4명이 3차 백신 접종 완료자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확진자 178명 중 88명은 백신 미접종자로 알려졌고, 4명은 1차 접종, 76명은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이 .. 2021. 12. 19.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前 한겨레 신문 허 모 기자 고소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아들 마사지샵 성매매 의혹과 관련, 이준석 대표도 이와 유사한 성매매 의혹 마사지 샵에 갔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前 한겨레 신문 허 모 기자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前 한겨레 신문 기자 허모씨 고소, 해당 글 비공개 전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미디어법률단 이날 "이 대표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이 대표의 명예를 훼손한 허재현 前 한겨레 신문 기자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위반으로 고소할 방침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허 씨는 스스호 언론인으로 자처한 만큼, 언론인이라면 진실을 추구하며 자신의 보도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허 씨에 .. 2021. 12. 19.
英 오미크론 감염 2만 5천여 건, 런던 '중대 사건' 선포 영국 런던 당국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산과 관련, 18일(현지 시각) '중대 사태'를 선포했다. '중대 사건(major incident)'는 지역 당국 등이 특별 조치를 위해야 하는 심각한 사건이나 상황을 뜻한다. 의료계 부감 가중 영국 보건 당국은 현지 시간 17일 오후 6시 기준으로 확인된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총 2만 5천여 건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감염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14일 발생한 이후 16일까지 총 7명으로 늘어났다. 영국 런던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자 급증으로 의료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 종사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중대 사건'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시간 18일 사디크 칸 런던 시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우려된다. 심각한 상황에 따라.. 2021. 12. 19.
정부 320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 100만원 방역지원금 지원 정부가 방역 강화 조치로 매출에 피해를 입은 320만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00만 원 상당의 방역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분기별 손실 보상 하한 지급액도 기존 1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린다. 4조 3천억 원 규모 패키지 지원・손실 보상 17일 정부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에 종사하시는 여러분에게 다시 고통을 강요하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현시점에서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재원들을 총동원하여 소상공인・자영업자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했다."하고 말했다. 그와 더불어 ".. 2021. 12. 17.
종교시설 방역패스 도입 방역강화 최대수용 인원 70% 정부가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방역패스를 도입 접종 완료자로 구성된 인원에 대해서는 수용 인원의 70%까지, 백신 미접종자가 참가하는 경우는 최대 299명까지만 모일 수 있다. 18일부터 1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동일하게 적용 정부는 18일 종교시설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개신교·불교·천주교 등 종교계와의 논의를 거친 후 정규 종교활동 인원을 축소하는 종교시설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앞서 16일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대책에서 종교시설이 제외되면서 이른바 봐주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번에 발표된 방역 강화 방안에서 미사·법회·예배·시일식 등 정규 종교활동을 할 때는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인원을 구성할 경우 시설 수용인원의 30%까지만..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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