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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일상회복3

'위드코로나 중단' 사적모임 4인, 식당 9시까지 운영 제한 16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는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 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오는 18일부터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수도권·비수도권 공통 4인으로 축소하고 유흥시설 및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9시까지만 허용한다고 밝혔다. 식당·카페 등 영업시간 9시까지로 제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원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는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지금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따라서 오늘 회의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긴급 회의로 진행한다."라며 "방역 위기 극복을 위해 의료 역량 확충과 백신 접종에 총력을 다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동안 강력한 사외적 거리두기를 통해 하루빨리 확산세를 제압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그에 따라 17일부터는 식당·카페 등.. 2021. 12. 16.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전 코로나 2,111명 확진 2천명대 증가 코로나 확진 2천명대 증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11월 28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천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중앙 방역 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2,111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358,41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27일 확진자 1,952명보다 159명이 늘어나면서 11월 8일 이후 20일 만에 코로나 확진자 수가 2천명대를 넘어선 것입니다. 백신 접종 완료율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한 원인으로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과 사업장의 영업시간 변경 등 방역수칙이 다소 완화된 것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달 31일 핼러윈데이를 맞아 각종 행사와 모임 등의 증가로 코로나 19 감염이 증가할 수 있어 당국이 촉.. 2021. 10. 28.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와 단계적 일상회복 지난 24일 사회적 거리두기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10.18. ~ 10.31.)의 조정이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다음 달 1일부터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시작한다고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25일 '코로나19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이행계획 공청회'에서 밝혔습니다. 10월 31일까지 수도권은 4단계, 비수도권은 3단계를 유지하며 사적 모임, 미접종자는 4인, 접종 완료자 포함 시 4단계 8인, 3단계 10인 모임이 가능하며 3단계는 식당, 카페, 4단계는 독서실, 공연장, 영화관등을 24시까지 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이용 허가 또는 인원 확대하여 스포츠 경기 관람,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시 4단계 지역에서도 관람이 가능(실내 20%, 실외 30%)하..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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