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이후 태국 방콕(BKK)으로 출국하는 분들은 한국에서 출국 72시간 전 PCR 검사 영문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으실 텐데요.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기 72시간 전 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태국 방콕(BKK) 입 ・ 출국 시 PCR 검사 3회
태국 방콕(BKK)에 관광이나 그 이외 목적으로 방문 시 공항 도착 후 입국 심사 전에 Health control에게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와 한국에서 발급받은 출국 72시간 이내 PCR 검사 영문 음성 확인서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입국 심사가 완료되면 예약한 SHA+ 호텔 또는 ASQ 호텔(공항 픽업 + PCR 검사 + 호텔 숙박)로 이동하여 1박을 머무르면서 PCR 검사 (음성 판정 후 격리 해제)를 받아야 하고, 다시 귀국 전 72시간 이내 PCR 검사 및 음성 확인서 발급까지 총 3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은 Test and Go(한국 포함 46개국 입국자에게 격리 면제)에 해당, 샌드박스 제도와 일반 입국자에 비해 완화된 입국 절차를 적용받지만 코로나 19 펜데믹 이전과 비교하면 아직까지 태국 방콕(BKK) 입국이 번거롭기는 합니다.
☛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태국에서 PCR 검사받는 방법 - 클룩(KLOOK)을 이용하자
PCR 검사로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한국으로 귀국 72시간 전 PCR 검사를 받으려면 어디서 받아야 할지 잘 모르실 텐데요. 클룩(KLOOK)을 이용해서 방콕(BKK)에서 PCR 검사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클룩(KLOOK)에서 RT-PCR 검사 예약이 가능한 곳은 후아진 테크놀로지(2,100 밧)와 뉴젠 랩 논타부리(2,300 밧), 그리고 방콕 MALI 병원(3,300 밧)이 있습니다.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24시간이지만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6시간 이내로 음성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니, 머물고 있는 숙소 근처나 일정에 따라 선택해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아래쪽에 QR 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클룩( KLOOK)으로 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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