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철민사망1 폐암투병 개그맨 김철민(본명 김철순) 사망, 향년 54세 2019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2년여간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본명 김철순)이 16일 끝내 사망했다. 김철민은 향년 54세로 1994년 MBC 공채 5기로 데뷔, MBC 프로그램 '개그야' 등에서 활약했다. 김철민 평소 삶의 의지 강해, '펜벤다졸' 복용 주목 16일 서울 원자력 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사망한 개그맨 김철민은 평소 삶의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투병 과정에서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해 주목받기도 했지만 지난해 9월 상태가 악화되어 '펜벤다졸' 복용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서울 원자력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철민은 투병 기간 동안 자신의 SNS와 방송 등에서 자신의 현재 상태와 투병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김철민은 투병 중에도 ".. 2021.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